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장윤기 부실 수사 의혹, 정황을 보면, 장윤기 부친이 경찰 출신이라, 경찰이 알려주고, 증거 돌려주고 했을 거란 의혹이 나오죠. <br> <br>장윤기의 큰아버지도 현직 경찰 중간간부인 것으로 파악되면서, 경찰은 조카 사건과 관련해 수사팀이나 윗선과 소통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. <br> <br>이어서 성혜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경찰은 장윤기 사건 수사 지휘라인을 대거 업무에서 배제시켰습니다. <br> <br>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수사팀장은 구속영장 신청 직후 직위해제했고, 수사팀원 4명은 전원 대기발령했습니다. <br><br>지휘 라인에 있었던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과 경찰서장도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.<br> <br>"지휘 책임을 묻는 조치"였다는 설명이지만, 수사 특혜와 무마 의혹이 윗선 어디까지 번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제 조치에 나섰단 분석도 나옵니다. <br> <br>경찰청 특별수사팀은 장윤기 가족과 수사팀 사이에 추가적인 연결고리가 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. <br><br>장윤기의 큰아버지 A 씨가 현직 경찰관인 걸 확인한 특별수사팀은, 장윤기 사건 수사팀 등과의 근무 인연이나 개인적 친분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.<br> <br>수사팀이나 수사팀 윗선과의 연락 여부 등도 확인 대상입니다. <br><br>장윤기의 큰아버지 A 씨는 광주경찰청 소속은 아닌 다른 지역 경찰청 중간간부급으로 파악됐습니다.<br> <br>경찰은 수사팀과의 연루 정황이 확인되면 '예외 없이 엄정 조사하겠다'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박혜린<br /><br /><br />성혜란 기자 saint@ichannela.com
